2008/09/25 00:01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강풀의 모든 만화와

전 작품이 영화/드라마/연극화 되고(또는 예정되어있고) 하나하나 개봉하며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아파트, 바보....

마침 티켓이 생겨 보게 된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연극!

괜.찮.았.다.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뭐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스토리를 미리 전부 알고 보는 연극이란...

눈물이 나야 할 것 같은 장면에서 뭔가 애매한 감정이...

다음번엔 원작을 좀 모른채로 연극을 봐야겠다

전에 '루나틱 2'를 참 재밌게 봤던 것처럼...

아직 끝나려면 몇달 남았는데 끝나기 전에 부모님이나 보여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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