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8/08/24 간만의 방 정리를 통한 기분전환 (2)
- 2008/08/23 주말 삽질용 & 파일서버용 리플미니 구입 (4)
- 2008/08/18 사회라는 첫 경험. (2)
- 2008/08/12 취업했다. 아자.! (5)
- 2008/08/04 2008년 여름 2차 라이딩 - 파주 헤이리
어제 리눅스 삽질용으로 리플미니 베어본을 하나 구입했다
그런데 이놈을 24시간 켜놓으려면 방 어디에 두어야 할까 (랜선과 전원 문제) 고민하다
기존 데스크탑과 모니터와 키보드 등의 자원을 공유하기 좋고 그런 배치를 생각하다 보니
...
또 뒤집어 엎어버렸다 -_-
원래 이런 구조로 배치되어있던 내 방.
이 방의 문제점은
1. 빔 프로젝터 설치를 위해 설치한 행거로 인한 통행시 불편함.
2. 드럼매니아 게임도구로 인한 발코니 통행시 불편함
3. 컴퓨터를 올려놓기 위해 설치한 책상의 효율 낮음.
등등.
전체적으로도 조금 어수선하고 안정되지 못한 느낌.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뭔가 갑갑한 느낌 (벽을 보고 앉으므로)
그래서 싹 바꿨다.
애프터.
책상에 앉아 바깥풍경을 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고.
새로 장만한 베어본의 위치도 적절하고
양쪽 벽에 각각 붙어있는 두개의 인터넷 연결 단자를 동시에 활용하고,
방 사방팔방 안보이는 곳에 설치된 5.1ch 스피커 때문에 선을 안보이는 곳으로 몰딩하느라 고생했지만.
한결 나아진 방 구조에 기분도 좋아졌다 =_=
전에부터 애플미니를 하나 장만할까 싶었다.
사진 퍼오면서 보니 애플미니가 아니라 '맥미니'가 맞는 이름이겠군.
암튼.
리눅스랑 데이터베이스 실습 겸 파일서버로 굴리려고 맥미니 구입을 계속 타진해보았지만
69만원부터라는 가격과 중고물품을 찾기가 엄청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던 중
이런 물건이 보였다.
아..놔.. 길어서 ㅈㅅ..
편집하기 귀찮..;;
20만원 정도라는 가격과, 집에서 남는 60GB 외장하드를 뜯어쓸 수 있다는 점.
초 저전력을 자랑하는 아톰프로세서, 그럭저럭 봐줄만한 디자인 등등...
램 산거 추가하고 하면 25만원 정도 들어간 셈이지만
맥미니보다는 훨씬 -_-
주말에 회사나 나가볼까 했더니 우리회사는 주말에 사람들이 거의 안간단다 -_-
주말 내내 자전거만 탈수는 없는 노릇이고
얘 데리고 공부나 해봐야겠다. 랄라~
첫 경험.
두근두근 떨리고
잘 할 수 있을까 무척이나 겁나고
잘 해낸다면, 어쩌면 지금까지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성공' 이라는 것을 얻을수도 있을 것 같은
기대에 부풀어 들떠...
처음이라는,
이 기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올 초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썼던 이력서만 30장 정도?
그중 서류를 통과하고 시험보러 오라고 했던 회사 3곳.
시험에 붙은 회사 2곳과, 시험 없이 면접을 본 회사 6곳.
8곳 중 2차면접이 진행된 한곳과 합격한 한곳... 그리고 탈락한 6곳.
조건과 비전 등이 맞지 않아 입사를 포기한 한곳과, 2차면접에서 떨어진 두곳...
...
뭔가 부족함을 느껴 한달 전부터 국비지원 개발자 교육을 받으며 취업준비를 하던 도중
전에 컨택해본 적이 있던 회사의 팀장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신설되는 QA조직.
...
엄청 고민을 많이 했다. 막연하게 적성에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 QA라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어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조금은 일반적이지(?)않은 진로를 선택한 것에 대한 불안감
일단 정보는 별로 없었지만, 겉으로 보기에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좋았다.
IT 분야에서 흔치않은 야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지향.
국산 DBMS를 만들어 성능으로 승부해 나름 잘 나간다는 자부심.
이직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하는, 아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장.
물론 좋은면만 바라보면 그렇다.
일단은 3개월간 인턴(수습)으로 들어가 정식 직원이 받는 복리후생 등은 기대하기 힘들것이고
3개월 내에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정식 입사하지 못하고 하차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경험이 없는 QA분야를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회사 역시, 130여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며 QA팀 역시 신설되어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불안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조금은 모험하는 심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선택했다면. 열심히.
이력서 한줄에 써놓은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보.자!
취업을 하기 위해 썼던 이력서만 30장 정도?
그중 서류를 통과하고 시험보러 오라고 했던 회사 3곳.
시험에 붙은 회사 2곳과, 시험 없이 면접을 본 회사 6곳.
8곳 중 2차면접이 진행된 한곳과 합격한 한곳... 그리고 탈락한 6곳.
조건과 비전 등이 맞지 않아 입사를 포기한 한곳과, 2차면접에서 떨어진 두곳...
...
뭔가 부족함을 느껴 한달 전부터 국비지원 개발자 교육을 받으며 취업준비를 하던 도중
전에 컨택해본 적이 있던 회사의 팀장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신설되는 QA조직.
...
엄청 고민을 많이 했다. 막연하게 적성에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 QA라는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어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조금은 일반적이지(?)않은 진로를 선택한 것에 대한 불안감
일단 정보는 별로 없었지만, 겉으로 보기에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좋았다.
IT 분야에서 흔치않은 야근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지향.
국산 DBMS를 만들어 성능으로 승부해 나름 잘 나간다는 자부심.
이직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하는, 아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장.
물론 좋은면만 바라보면 그렇다.
일단은 3개월간 인턴(수습)으로 들어가 정식 직원이 받는 복리후생 등은 기대하기 힘들것이고
3개월 내에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정식 입사하지 못하고 하차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경험이 없는 QA분야를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회사 역시, 130여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며 QA팀 역시 신설되어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불안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조금은 모험하는 심정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선택했다면. 열심히.
이력서 한줄에 써놓은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보.자!
파주 헤이리에 다녀온 7월 27일 일요일을 기준으로, 지난주에 강화도에 다녀온 뒤 또 주말이 찾아오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나는, 그리고 달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자장구를 끌고 파주로 출바알!
중간에 자유로 휴게소 함 들러주고 달리다 보니 어느새 파주가 눈앞에!
달구는 몇번 가봤지만 나는 처음으로 가보는 파주길. 뭐 길도 좋고 좀 지루한 면이 있어 그렇지 안전하고 괜찮았다. 다만 전날 내린 고인 비와 흩날리는 비를 맞으며 엉덩이는 똥바지에 흙탕물+빗물+땀 찌질찌질 -_-
뭐 그래도 신나라 달리는거다 ㄱㄱㄱ
헤이리의 명성 탓인가.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샤방샤방 커플 혹은 가족들을 애써 외면하며 당당하게 쭈그리고 귤을 까먹었다. 역시 여름 귤이 짱 달고 맛있다 -_-)=b
샤방한 사진들도 몇컷 찍고
딸기네 '피자가 좋아' 에서 뭔가 심하게 유기농스러운 -_- 피자도 한판 먹고
아.. 놔.. 나름 자제하며 -_- 찌질한 몸을 이끌고 돌아다니다
일산으로 출발! 슝슝!
...
어?!
아...놔...
이 자세의 여유...
...
는 훼이크고
아..놔...
펑크... ㅠ_ㅠ
일산까지 남은거리 10km
...
아..놔..
휑한 도로에서
차를 기다리고
온갖 쑈를 해보지만
결국은 끌바(끌 바이시클. 자전거 끌기)
달구 미안.. (ㅈㅅㅈㅅ...)
올 여름 3차 라이딩을 기대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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